축사 및 회고사

  •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1994년 8월 30일 창립되어 지난 30년 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학회로서, 4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신경중재치료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학회입니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신경중재치료에 대한 다학제적인 접근과 치료를 위해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전문화를 지향해 왔습니다. 창립 이후 학술 집담회와 개원의 및 전공의를 위한 연수교육, 학술대회, 학술지 발간을 통해 학회의 고유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Neurointervention 이라는 우수한 영문학술지를 발간하여 국내외 주요 학술지 색인 기관에 등재 시켰으며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경중재치료 및 연구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뇌혈관 질병 중 급성허혈성 뇌졸중의 치료에 관하여 전임의 및 주니어 스탭을 대상으로한 지도자 양성교육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의 시범사업인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 및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에도 참여하여 정책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대세이며 심뇌혈관질환의 치료에 있어 신경중재치료술은 향후 국민보건 향상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30년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이룩한 역사는 모든 회원들과 임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것이며, 이러한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보다나은 미래를 향한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학회 창립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훌륭한 창립 기념행사를 준비하신 서상일 회장님을 비롯한 학회 집행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의학회 회장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이진우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
    먼저,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4년 창립 이후 신경중재치료의학 분야에서 이루신 뛰어난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신경중재치료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뇌혈관질환, 동맥류, 동정맥기형과 같은 복잡한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신경중재치료는 고도의 전문성과 첨단 기술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영역에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매월 증례토론회와 연간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 간 지식과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며,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국내외 학술 교류와 세계적인 학술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료 기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또한 이러한 중요한 분야에서 이뤄낸 학회 성과들을 지원하고 함께 협력해 온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양 단체가 협력하여 의료 기술의 혁신과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창립 3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통해 축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태식
    시간의 선물 이해인, 아침엔 바이올린 선율로 한낮엔 피아노 선율로 저녁엔 첼로의 선율로 나에게 오는 시간들은 오늘도 처음의 선물 고맙다 고맙다 인사하는 동안 행복이 살짝 문을 열고 들어오네 나를 잊을 수 없다 하네 아프고 힘들었던 지난날의 시간들도 어느새 흰 나비로 날아와 춤을추며 부르는 노래 '감사하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오늘을'
  • 대한신경과학회 학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4년 창립 이래, 귀 학회는 신경중재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적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인류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오셨습니다. 특히, 뇌혈관질환, 동맥협착, 동맥류 및 동정맥기형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료와 연구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환자들이 개선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신경과학회는 4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8개의 자학회와 16개의 연관 학회와 함께 국내 신경과학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신경과학회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는 중요 연관학회로서 두 학회는 수년간 긴밀한 학술적 협력과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을 해왔으며, 양 학회의 발전이 대한민국 의료계 전체에 큰 기여를 했다고 믿습니다.

    특히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에서 개최해온 증례 토론회,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최신 지식을 나누고 국내외 학술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여 진료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통해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해온 것은 귀 학회의 운영진과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 덕분이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이룩하신 성과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경중재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실 것을 확신합니다.

    대한신경과학회는 앞으로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와 함께 협력하며 신경과학과 신경계 질환영역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학회 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대한민국 의료계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김승현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김승현
  • 존경하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원 여러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30년 동안 학회는 신경중재치료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이는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으로 깊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신경중재치료 관련 혁신적인 연구와 임상 적용을 통해 이 분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또 많은 난치성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는 항상 여러분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신경계 질환 관련 더나은 의료환경을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로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회장
    김지훈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회장 김지훈
  • 존경하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원 여러분,

    귀 학회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4년에 창립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지난 30년 동안 신경중재치료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발전을 통해 신경중재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는 학회 회원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우며, 서로의 지식을 공유한 결과입니다. 환자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끊임없이 연구가 없었더라면 오늘의 발전된 모습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학문적으로도 지난 해에는 학회지가 eSCI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학회의 학문적 우수성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정식으로 가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학회의 영향력과 네트워크가 크게 확장됨으로써, 향후 국내외 학문교류 및 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귀 학회의 장점인 다양한 학제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혁신적인 학문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회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대한뇌졸중학회도 노력하겠습니다. 응급 중증 환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뇌졸중 진료 체계에 대해서도 정책적인 공동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든 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귀 학회가 더욱 높고 멀리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김경문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김경문